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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시, 건강도시 전문성 강화 위해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 주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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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시, 건강도시 전문성 강화 위해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 주력

記者許家源/台北報導건강도시 전문성 강화 위한 컨설팅 및 위촉식

건강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시흥시(시장 임병택)가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(Health for All Policies)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‘건강도시 중점·핵심과제 전문가 컨설팅 및 건강도시 분야별 MP(Master Planner) 위촉식’을 지난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.

앞서 지난 2월 시흥시 전 부서와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중점·핵심과제를 접수한 결과, 총 24개 부서(18개 부서, 6개 행정복지센터)의 38개 과제가 제출됐다.

이날 건강도시 MP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고 주민의 건강정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‘건강도시 중점 및 핵심과제 컨설팅’을 진행했다. 참여 부서에서는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
컨설팅 이후에는 분야별 정책 자문 및 건강도시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‘건강도시 MP(Master Planner) 위촉식’을 개최했다.

이번에 위촉된 건강도시 MP는 환경, 도시계획, 안전, 보건, 교통 5개 분야로 구성돼 분야별로 ▲환경분야_변병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▲도시계획분야_김은정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교수 ▲안전분야_박남수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교수 ▲보건분야_고광욱 고신의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 ▲교통분야_지우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위촉했다.

MP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흥시 건강도시 중장기 전략, 특화사업 발굴, 중앙정부 지원 유도 등 시흥시가 선도적 건강도시로 나아가는 발판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.

시흥시보건소 담당자는 “지역의 건강 문제를 다양한 부서와의 협력과 분야별 전문가 MP들과의 유기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,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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